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키는 유전에 의하여 선천적으로 정해진다

카테고리 없음

by CredoKaso 2020. 2. 7. 18:10

본문

 

1231313123.jpg

 

성장에 대한 유전적-환경적 요인의 영향

(경희대학교 최민형/김덕곤/이진용 교수진)


* 연구대상자


-만 1세부터 만19세까지의 소아 1,352명 (남 799명, 여 553명)


* 연구내용


-키의 유전적 관련성


-키의 식습관 관련성


-키의 수면습관 관련성


-키의 소화기계 증상 관련성


-키의 호흡기계 증상 관련성


-키의 알레르기 증상 관련성


-기타 (운동과의 관련성)


* 연구결과


-부모의 키(MPH Mid-Parental Height)는 아이의 키와 적정(Moderate) 관련성이 있었다.


-출생 시 체중(NBW)은 아이의 키와 약간의(fair) 관련성이 있었다.


-육류 섭취우유 섭취의 양, 편식은 아이의 키와 관련성이 없었다.


-호흡기 질환알레르기는 아이의 키와 관련성이 없었다.


-운동은 아이의 키와 관련성이 없었다.



종합적으로아이의 키와 상관성이 있는 것은


1. 유전(출생 시 체중)


2. 우유육류 섭취운동은 관련성이 없었다.




1231232132312.jpg

 

333.jpg

▲ 일란성 쌍둥이. 형제 중 한쪽만 농구, 운동을 했으나 키와 골격은 일치 (운동은 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해외 학술자료(monozygotic/identical twins somatotype)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다른 환경, 다른 취미, 다른 직업을 가지고 성장했으나


키와 골격이 일치하다는 결과가 있다.


후천적 요인이 키와 골격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게 '의학계의 통설'


213313213123.jpg

▲ 입양을 통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도 키, 골격 일치

 


 


 

3123213132131.jpg

한 마디로당신과 똑같은 존재가 여럿이라 가정하면


한 명은 농구선수, 한 명은 수영선수, 한 명은 교사 … 등 다른 삶을 살아도 결국 키와 골격은 일치하게 성장하고,


이는 후천적 요인이 키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방

 

 

 


32133131.jpg

예외적으로 '일란성 쌍둥이'지만 키와 골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 3주경 수정란의 착상 위치 영향불균형이 초래되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차이를 갖고


그 차이가 성장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이기에 후천적인 요인과 무관하다.

 

 

 

131313123123.jpg

일부 '성장 클리닉, 한의원' 등에서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 말하지만 이는 상술에 불과

 

 

 

213213213123123.jpg

▲ '홍라희' 관장의 경우 키 165cm 이지만 1945년생 기준 상당히 큰 키이다. 나머지는 모두 170cm 이상

 

결혼정보업체나 재벌가에서도 '유전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여성을 볼 때 키를 까다롭게 본다.


키 170cm 이하 여성과 결혼한 재벌들의 사례는 찾아볼 수 없음 (임세령, 한지희, 고현정 등 모두 170cm 이상)

 

 

 

3213123123123.jpg

 

213123123123123.jpg

 

123123123123123.jpg

 

123123123123123123.jpg

요약

-사람의 키는 선천적으로 유전에 의하여 정해진다.

-후천적으로 우유를 마시든 운동을 하든 선천적으로 정해진 키보다 클 수 없음

-부모님 키를 따르는게 유전이 아니라, 본인이 태어날 때 정해진 키대로 자란다는 이야기
 (확률적으로 키 큰 부모에게서 유전인자를 물려받을 확률이 높음)

-'부모님은 작은데 나는 크다, 형은 작은데 나는 크다' 등등은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한 난독증

-팩트는 '유전자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도 키와 체격이 일치한다

-후천적 요인은 선천적 키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818606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