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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타일공입니다. 요즘 타일공 이야기가 뜸해서 쉬는김에 질문 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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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edoKaso 2020. 3. 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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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로 5년차 타일공이고

 

처음 시작할때 일당8만원 으로 시작했었고 그것마저도 때이고

 

어쩔때는 점심만 얻어먹고 일배우다가 

 

어찌저찌 기술을 빨리 터득해서 겨우 이업계에 숟가락 걸치고 있는정도네요

 

타일관련 모든 시공은 다 경험해봤고.

 

제 나름대로 이리구르고 저리굴러서 신축아파트 경험도 있고 인테리어 리모델링경험도 있고 해서

 

조금은 폭넓은 관점에서 타일공 준비하시는 분이나 궁금하신 부분은 현실적으로 답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이 분야가 모든현장이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서 타일공마다 서로 생각이 다르거나 안맞는부분이 많더라구요)

 

사실 건설업계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물론 일많으신분들도 있지만 한창 타일공이 입소문타던 몇년전에 비해서 수입은 한참 떨어진것은 사실이구요. 

 

다른 공정분들은 깊은사정은 모르겠지만 인건비가 상승하는 추세인데 타일은 유지되거나 떨어지는 추세이구요.

 

저는 한달에 20일 정도 일하며 

 

일당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은 3가지가 있는데,

 

1. 일당(날일) 20~25

2. 돈내기(칸띠기) 15~30

3. 욕실리모델링 및 주택인테리어(직접 공사를 따서 할경우) 25~50

 

궁금하신점 답변드립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whatever&no=1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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