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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형이 아니다" 웨딩드레스 거부하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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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edoKaso 2019. 11.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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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흰 드레스를 입고, 신랑의 손에 의지해 조심스레 걸어가는 신부나 자칫 긴 드레스가 밟힐까 우려돼 화장실을 갈 수도, 하객들을 맞을 수도 없는 신부의 모습은 구시대적이고 비실용적이라며 흰 정장(웨딩수트·웨딩팬츠)를 입고 결혼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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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드레스 입으라고 강요도 안하는데?
신부를 위해서 결혼식날 밝은 옷도 안입는게 예의인데..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서양에서 개발한걸 그대로 가져와서
열심히 꾸미고
브라인더샤워, 스드메, 태교여행 등 온갖 혼종을 다 챙길려고 하면서 뜬금포네요.
 
진짜 허례의식이 없고 불편하다면 조용히 근교식당이나 호텔에서 친지들 모아서 밥먹으면 됨.
돈도 안받고
 
할건 다 하고 없는것도 외국꺼 빼겨서 하면서 뜬금포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72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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