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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앞에선 친구도 믿을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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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edoKaso 2019. 12. 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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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에 장기로 있을때

 

아내가 급히 차가 필요해서

 

중고차 딜러를 하고있는 친구에게

 

아내가 너한테 갈테니 괜찮은 마티즈 하나 찾아줘~

 

했거든요....

 

와이프가 차 받아와서는

 

연식대비 키로수도 적고 무사고라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곤 몇달 지나서 귀국후 차를 보니까;;;;

 

운전석 문짝 색깔이 다름;;;; ㅋ 

 

와이프한테 사고냈냐고 물어보니 전혀 그런사실 없다고 ㅋㅋㅋ

 

이 개눔시키가 사고차를 속여 팔았더라고요. 

 

전화해서 지랄지랄 하니까

 

중고차는 원래 그렇게 파는거라며;;;;; 그걸 몰랐냐고 오히려 적반하장;;;;

 

그뒤론 그놈 안봅니다. 

 

그놈이 일한곳이 창원 팔용동에서 마산 넘어가는길에 있는 중고차매매상 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77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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