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에 장기로 있을때
아내가 급히 차가 필요해서
중고차 딜러를 하고있는 친구에게
아내가 너한테 갈테니 괜찮은 마티즈 하나 찾아줘~
했거든요....
와이프가 차 받아와서는
연식대비 키로수도 적고 무사고라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곤 몇달 지나서 귀국후 차를 보니까;;;;
운전석 문짝 색깔이 다름;;;; ㅋ
와이프한테 사고냈냐고 물어보니 전혀 그런사실 없다고 ㅋㅋㅋ
이 개눔시키가 사고차를 속여 팔았더라고요.
전화해서 지랄지랄 하니까
중고차는 원래 그렇게 파는거라며;;;;; 그걸 몰랐냐고 오히려 적반하장;;;;
그뒤론 그놈 안봅니다.
그놈이 일한곳이 창원 팔용동에서 마산 넘어가는길에 있는 중고차매매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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